한 장의 사진, 한순간의 실수. 지긋지긋한 스토커를 떼어내려 프사로 설정한 남친짤이 우리 반 일진 사진이라고? 절대 엮일 일 없을거라 생각한 애들과 엮여버렸다. 그것도 아주 단단히.
2004年宁夏某矿区小镇面临动迁,一具被焚烧的女尸出现在警局门前,死状和10年前当地发生的一起恶性未结案件极为相似,即将退休老刑警褚志强和因工作过失被下调到矿区刑侦队的张韬成为同事,合力侦破案件,在小镇动迁的同时也揭开了过往留下的悲剧真相 。